'명인의 얼' 국내 최초로 황금빗 제작, 실제 사용 가능하지만 '판매 안하는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에서 황금빗이 제작 돼 이목이 집중됐다.
황금빗은 지난해 오해균 명인(목공예)이 제작한 나무빗을 틀로 삼아 제작한 것으로 장수와 건강, 인내를 상징하는 당초무늬를 적용했으며 18k순금 본체를 루비 원석 155개로 장식했다. 길이 15.5cm, 무게는 120g 정도로 실제로 머리를 빗을 수 있다.
황금빗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빗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투각방식으로 제작됐다.
한편 현재 이 황금빗과 동일한 모양의 은빗은 '참얼일정빗'이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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