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 국정감사에 참여해 이 같이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6월 LIG손보와 지분 19.47%를 68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고 지난 8월11일 금융위에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 간 갈등으로 촉발된 'KB사태'로 자회사 편입이 지연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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