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페퍼그룹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릭 터틀과 함께 전 직원이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분당, 안산에 지점을 갖고 있던 '늘푸른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주, 군산, 익산에 지점이 있는 '한울저축은행'의 자산을 인수했다.
페퍼그룹은 호주를 본거지로 대한민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 진출해 있고 2013년말 현재 약 13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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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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