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동물교실은 그동안 연구원에서 추진해 온 ‘소외계층 정서안정사업’을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했던 15가정을 초대하고, 일반 시민 1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누리집 http://hevi.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고, 신청서는 14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전화 062-613-7653, 팩스 062-613-7649)
한편, 연구원은 지난 1월과 8월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인 어린이동물교실을 개최해 어린이와 학부모에 호응을 얻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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