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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최종수정 2014.08.04 14:54 기사입력 2014.08.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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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일, 30곳 호흡기·피부질환 유발 7개 항목 검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이 장시간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시설에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측정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관리 대상 시설에 해당되지 않는 아동, 노인,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180곳 중 30곳이며, 전화 신청을 받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료채취를 할 계획이다.

측정 기간은 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사람의 활동이나 건축 재료에 의해 유발되는 대표적인 실내오염물질인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등 7개 항목을 검사하고 기준 초과 시 시설별 오염 원인을 파악해 시설개선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 30곳에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와 쾌적한 실내공기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기준을 초과한 1곳에는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실내오염물질 발생원을 제거토록 유도했다.
조영관 환경연구부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실내공기 오염 노출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인 만큼 실내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검사해 질병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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