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창립식…경기도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북부환편조합 등 13개 조합 등 동참해 중소섬유기업 맞춤형 지재권서비스에 초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창조경제를 펼칠 ‘서울·경기 섬유특허기술협의회’가 출범한다.


특허청은 창조경제실현을 위해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서울·경기 섬유특허기술협의회’를 창립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선 ‘섬유분야의 지재권 분쟁 현황 및 대응사례’, ‘중소기업 대상의 지재권 관련 지원사업’ 등 주제발표와 지재권 관련정보 알려주기 및 토론도 벌인다.


닻을 올리는 ‘서울·경기 섬유특허기술협의회’는 특허청이 경기도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북부환편조합 등 13개 조합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및 지역지식재산센터 등과 손잡고 맞춤형 지재권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소기업엔 아이디어의 특허등록 가능성과 등록된 특허 보호·활용법, 외국출원 절차 등에 대한 심사관의 컨설팅이 이뤄진다. 중견기업엔 특허정보 사전조사·분석으로 기술개발방향과 특허분쟁 대응방안 등도 내놓는다.


서울·경기지역 중소섬유기업들은 아이디어의 권리화, 특허분쟁 대응이 쉬워지고 창의적 아이디어의 빠르고 정확한 권리화로 기술경쟁력 높이기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일호 특허청 고분자섬유심사과장은 “섬유중소기업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활용·보호할 수 있게 지식재산 생태계를 만들고 섬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지재권서비스’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경기지역엔 2만6000여 섬유업체와 17만여 섬유산업 관련근로자들이 있고 옷, 니트편직, 염색·가공업을 중심으로 분업화체계가 갖춰져 국내 섬유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D

그러나 중소섬유기업들이 지재권에 대한 이해와 정보부족 등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빠른 권리화와 특허분쟁 때 대응력을 갖추지 못해 특허기술협의회 발족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