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통상ㆍ투자, 인프라건설, 개발협력, 국제무대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코트디부아르는 1961년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공식 수교했다. 코트디부아르 정상의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회담한 것은 취임 후 네 번째다.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이 지난해 6월 방한해 박 대통령과 만났다.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지난달 뉴욕에서 두 번 회담을 가졌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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