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오는 14일에는 롯데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가 개장하며 15일에는 롯데시네마가 문을 연다. 이어 16일에는 롯데면세점과 쇼핑몰, 아쿠아리움이 개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주말이 아니라 주중에 사흘에 걸쳐 개장을 하는 것은 교통과 주차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이 몰리는 주말에 한꺼번에 개장할 경우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교통 혼잡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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