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용보증재단 제7대 이사장에 정석주(58)씨가 선임됐다.
새 이사장에 선임된 정석주씨는 지난 1981년 향토 금융기관인 광주은행에 입사해 30여 년간 다양한 금융경험은 물론, 국제금융역과 경영진단사 자격도 갖추고 있어 금융전문성과 경영마인드를 두루 지닌 전문가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8월22일부터 신임 이사장 공모를 거쳐 응모자 17명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4명에 대해 경영철학에 따른 프리젠테이션과 심층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4년 10월1일부터 2017년 9월3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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