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번 브랜드송은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편한 리듬으로 이뤄졌다. 휴대전화, SNS로 소통하면서도 인간관계는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현 세태에서 직접 만나러 가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브랜드송은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첫날부터 올레뮤직 5위, 지니 8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울랄라세션이 에쓰오일 주유소를 배경으로 브랜드송을 부르는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발표돼 주목받았다. 화려한 조명으로 무대 분위기를 낸 주유소에서 캐릭터 구도일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브랜드의 즐거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유명 가수가 부른 브랜드송을 제작했다”며 “브랜드 활동 및 사내 외 마케팅 채널에서 핵심 콘텐츠로 활용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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