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상금 1억원' 롯데시나리오공모전 대상에 '좀비가 아니라 구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롯데시네마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제3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당선작으로 '좀비가 아니라 구울' 등 4편이 선정됐다.

상금 1억원의 대상작 '좀비가 아니라 구울'(최서현)은 구울(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 된 남자가 사랑을 느낀 후 죽게 되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다. 대중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스토리와 독창성이 엿보이는 소재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입상작에는 조선시대 세계박람회에 보낼 악공들을 선발하는 적임자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악공'(권순규)과 한 기러기 아빠가 18세 소녀를 만나 삶이 달라지는 이야기를 다룬 '아파트'(박성우), 미혼모임을 숨기고 사는 준희와 그 주변 이야기를 그린 '대리가족'(송윤희)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21편의 작품이 참여했으며,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작을 선정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