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는 이날 오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참석하는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곧바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정치문화와 제도 개혁안 마련을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활동 범위와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혁신 과제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문제 등 특권 내려놓기 작업과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비례대표 공천 방식 등을 비롯한 공천제도 개혁 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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