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광고에서 퇴출바람"…소비자들 부도덕 연예인 '응징' 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비자들이 뿔났다.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에 이어 송혜교까지 광고 퇴출 운동이 시작됐다.
이에 송혜교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한 음료업체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청원에 서명한 인원이 5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은 '동영상' 협박 사건 조사 중 드러난 '외도' 의혹이 문제가 됐고 한효주는 SBS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해 알려진 가족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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