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혜교도 광고에서 퇴출바람"…소비자들 부도덕 연예인 "보기싫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혜교도 광고에서 퇴출바람"…소비자들 부도덕 연예인 '응징' 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비자들이 뿔났다.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에 이어 송혜교까지 광고 퇴출 운동이 시작됐다.
한 누리꾼이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청원게시판에 송혜교 광고 퇴출 청원을 올리고 "이병헌과 한효주가 광고와 영화 등에서 잇따라 퇴출당하고 있다"면서 "한 달 전 탈세 논란이 일었던 배우 송혜교도 광고에서 퇴출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공평하다고 본다"고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송혜교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한 음료업체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청원에 서명한 인원이 5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은 '동영상' 협박 사건 조사 중 드러난 '외도' 의혹이 문제가 됐고 한효주는 SBS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해 알려진 가족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이게 바로 소비자의 힘이다" "송혜교, 한효주는 사과를 하든 변명을 하든 액션을 좀 취해라" "송혜교, 불똥이 송혜교한테까지 튀었네" "송혜교, 탈세 문제가 크긴 했지" "송혜교, 어줍잖은 변명했을 때 정말 실망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