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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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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44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을 개최했다.

공예품 대전은 공예품의 내수진작과 수출증진을 위해 197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처음 개최한 것으로, 국내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전은 수상작 전시 위주였던 지난 전시회와 달리 작품을 구매하는 프리마켓과 실제 공예품 체험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공예와 친숙하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중기청은 공예품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지원, 중기제품 전용판매장 마련과 온라인 판로 연계 등을 통해 활발한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공예대전에서는 16개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444점의 공예품에 대해 심사를 거친 결과 대통령상에 최정호(서울, 공방초이)씨가 출품한 꽃살 호롱(도자)이 선정되는 등 총 239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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