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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銅 추가' 박태환, 韓 AG 최다 메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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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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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박태환(25ㆍ인천시청)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동메달을 땄다.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400m 결선에서 김성겸(국군체육부대), 양준혁(서울대), 남기웅(동아대)과 한 조를 이뤄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성적은 한국신기록. 3분18초44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용식, 배준모, 박선관 등과 합작한 3분19초02를 0.58초 끌어당겼다. 중국은 3분13초47로 금메달, 일본은 3분14초38로 은메달을 땄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메달 획득은 처음이 아니다.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 특히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부터 3회 연속 주자로 참여했다.

앞서 그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400m,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한 개를 추가하면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현 최다 메달 기록 보유자는 사격의 박병택으로 총 19개(금5·은8·동6)를 땄다. 그동안 18개(금6·은3·동9)를 챙긴 박태환은 25일 남자 자유형 100m에서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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