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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다양한 득점 루트로 경남 잡고 ACL 결승까지"

최종수정 2014.09.23 13:48 기사입력 2014.09.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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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제공]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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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24일 경남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경기를 한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리그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다.

서울은 지난 달 10일 부산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북과의 경기까지 열두 경기 동안 7승 5무(리그 6승 2무, ACL 3무, FA컵 1승)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리그에서는 5위로 도약했고, AFC 챔피언스리그 4강, FA컵 4강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원동력은 ‘다양한 득점 루트’다. 서울은 리그에서만 열다섯 명이 골을 넣었고, AFC챔피언스리그와 FA컵을 합치면 무려 열여덟 명이 득점을 했다. 특히 올 시즌 한 경기 이상 출전한 필드플레이어 스물여섯 명 가운데 약 70%가 골맛을 봤다. 득점자 가운데 미드필더 여덟 명이 스물 두 골을 합작했다.

신예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올 시즌 네 골을 넣고 있는 윤주태는 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전, 슈퍼매치 그리고 경인더비에서 골을 넣으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FA컵 32강전에서 깜짝 골을 터트린 심제혁과 감각적인 칩슛으로 K리그에서 첫 골을 넣은 최정한도 기대주다.

서울은 경남을 상대로 2011년 10월 이후 아홉 경기 동안 5승4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특히 안방에서는 2008년 9월 이후 6승2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원정에서 웨스턴시드니와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는 서울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자신감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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