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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논란 '카더라'난무…진실은 어디로?

최종수정 2014.09.18 14:45 기사입력 2014.09.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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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세월호유가족 CCTV 화면 [사진=KBS 캡처]

김현 세월호유가족 CCTV 화면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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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논란 '카더라'난무…진실은 어디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사건의 핵심 화두가 쌍방폭행 여부를 둘러싼 진실공방으로 번졌지만 주변 폐쇄회로(CC) TV영상으로도 진위여부를 가리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계자는 "시비가 붙은 뒤 뒤엉켜 몸싸움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나 인물 식별이 불가능하다"며 "일방 폭행인지,누가 먼저 때렸는지 등 역시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17일 오전 0시40분쯤 서울 여의도동 거리에서 세월호 유가족 5명이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행인 2명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리기사 이모씨는 "대리운전 대기 시간이 길어져 유가족과 함께 있던 김현 의원과 말싸움이 붙었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들에게 김현 의원을 무시하느냐며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행인 김모씨 등도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들이 이씨를 때리는 것을 보고 말리려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행인 김씨 등은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유가족 측은 "김병권 위원장은 팔에 깁스를 했고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은 치아 6개가 부러지는 등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해 양측의 말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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