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B노조 "회장·행장 선임에 임직원 참여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는 18일 논평을 내고 새 KB금융 회장과 KB국민은행장 선임에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향후 전개될 경영진 인선과 관련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회장·행장의 자격 요건을 제시하는 한편,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적격자의 선임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사회에 "'회장후보자 인선자문단'을 구성하고 자격 요건과 선임 기준을 사전에 공시하라"고 요구했다. 또 인선자문단 및 후보추천위원회에 기존의 사외이사들뿐만 아니라 임직원 대표 추천위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추가로 참여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