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지역 77개 선도벤처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기업면접관, 기업홍보관,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5개 테마별 공간을 구성해 현장면접,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또 17개 우수 기업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 지역 우수 벤처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200명의 구직자가 지역 우수 벤처기업에 채용될 것"이라며 "채용된 인력에 대해서는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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