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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韓-브라질 우호 증진 위한 쿠킹클래스 진행

최종수정 2014.09.18 08:30 기사입력 2014.09.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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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열린 <웰컴 투 코리아, 올라 브라질!(Welcome to Korea, Ola Brazil!)> 쿠킹클래스 참가자들과 셰프들이 완성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열린 <웰컴 투 코리아, 올라 브라질!(Welcome to Korea, Ola Brazil!)> 쿠킹클래스 참가자들과 셰프들이 완성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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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지난 17일, 브라질 대사관과 함께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웰컴 투 코리아, 올라 브라질!(Welcome to Korea, Ola Brazil!)’이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브라질 독립기념일(9/7)을 맞아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한편, 브라질 대사관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특히, 비비고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을 알리는 대표선수의 입장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브라질이라는 국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양국의 음식 문화를 함께 소개하고 음식을 통해 양국이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는 데 주력했다.

비비고는 지난해 글로벌 캠페인인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요리사 히카르두 카푸치를 싸이의 전속 셰프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시작된 브라질과의 문화 교류 활동이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비비고 측은 기대하고 있다.

쿠킹클래스에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신진 셰프들이 강사로 나섰다. 한국 대표로는 CJ 비비고의 한식 메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권우중 셰프가, 브라질에서는 브라질내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셰프인 클라우스 리몰리 팔(Klaus Limoli Pahl)이 대표로 나와 쿠킹클래스 진행을 맡았다.
쿠킹클래스 참석자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아홉 명과 브라질 대사관이 초청한 외국인 아홉 명이 참석했다. 특히 브라질 대사관의 초청자중에는 브라질 외에 캐나다와 이탈리아의 대사 부인도 포함됐다.

쿠킹클래스 요리로는 한국과 양국의 전통 요리가 소개됐다. 비비고측에서는 전통 한식을 재현해 ‘비비고 왕교자’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던 만두 요리인 ‘궁중 규아상’을 메뉴로 선보였고, 브라질에서는 새우를 활용한 전통 해산물 요리 ‘모께까 지 까마러웅(Moqueca de camarao)’을 소개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브라질 대사 부인 마리아 리가야 후지타(Maria Ligaya Fujita) 여사는 “평소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을 경험하고 브라질 요리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인 김태준 부사장은 “비비고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세계에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브라질 대사관과 함께 양국의 음식 문화를 나누면서 브라질에서도 대중문화 한류의 인기와 함께 한식의 인기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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