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런 드라이버 봤어?"
'트릭 골프 아티스트' 카스텐 마스(덴마크)가 만든 드라이버다. 세계에서 가장 긴 클럽으로 2015년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다. 길이가 무려 4.37m다. 1m 정도의 보통 드라이버보다 무려 4배나 긴 셈이다. 이 드라이버로 친 공이 165.46m를 날아가 실제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입증됐다. 기네스북 발간 60주년을 맞는 2015년판뿐만 아니라 '괴짜 명예의 전당(the oddball hall of fame)'이라는 간행물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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