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즈 카펠스 유로닉스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이선우 삼성전자 유럽총괄 부사장(왼쪽 여섯번째), 유로닉스 관계자들과 또다른 수상자들이 IFA 2014 유로닉스 트렌드 어워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를린(독일)=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가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4'에서 유럽 최대 가전제품 유통업체 유로닉스로부터 TV부문 상을 수상했다.
유로닉스는 7일(현지시간) 메세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베를린 전통 커리부어스트(커리소시지) 행사를 열고 6개 제조업체에 '유로닉스 트렌드 어워드' 상을 수여했다.
삼성전자는 UE78H8590 제품, 파나소닉은 7시리즈 제품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 데논은 멀티룸시스템, 레노보는 요가2 노트북, 보쉬는 오븐(HNG6764s6), SEB는 테팔 옵티그릴 제품이 뛰어났다고 유로닉스는 평가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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