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로써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가 끝이 났다. 민심은 야당에 대해서는 화가 나 있고 여당에 대해서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세월호특별법에 대해서는 "여야 협상은 계속하더라도 다른 민생법안은 신속하게 분리해 처리해야 한다"며 "다른 민생법안들이 도대체 무슨 죄가 있길래 세월호특별법 때문에 계속 보류돼야 하느냐"고 따졌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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