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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증시, 강세장 연장<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4.09.07 07:43 기사입력 2014.09.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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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화권 증시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도 상해증시 강세장이 예상되나 상승 폭 제한 및 부분적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0월로 예정된 4중전회를 앞두고 정책 기대가 지속될 것이며 성장확보를 위한 부양정책 추가 기대가 호재일 것으로 봤다.

다만 경제지표 부진 및 경기둔화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연구원은 "후강퉁 선취매 지속에도 불구하고 IPO, 보호예수 해제 증가, 상해종합지수 2300선에 대한 심리적 부담 등으로 수급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봤다. 최근 PER이 소폭 상승했으나 역사상 저점 수준이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증시는 정책기대로 반등이 기대된다. 윤 연구원은 "8월 H지수는 1.5% 하락해 4개월 만에 약세를 보였다"며 "본토 경기 부진 및 리스크 우려가 약세 배경이었다"고 설명했다.

9월엔 H지수의 제한적 상승이 예상된다. 윤 연구원은 "중국 경제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책 기대가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EU, 미국, 우크라이나 변수는 악재이나 제한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정보서비스, 통신, 환경보호, 신에너지차, 소비, 카지노 등의 강세가 예상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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