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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친필로 공식 사과 "큰 실망과 상처…아내에게 평생 노력할 것"

최종수정 2014.09.05 17:58 기사입력 2014.09.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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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사과[사진=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이병헌 공식사과[사진=BH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 친필로 공식 사과 "큰 실망과 상처…아내에게 평생 노력할 것"

이병헌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친필로 사과했다.

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병헌의 친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친필 사과문에서 이벙현은 "이번 일로 인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나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다"며 "계획적인 일이었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이번 일로 내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줬다"며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이민정)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8일 이병헌 씨는 본인의 개인 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 십 억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 즉시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출신 이지연은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신체접촉과 관련된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두 사람은 협박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라는 사실에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경솔했다" "이병헌, 친필로 사과하네" "이병헌, 앞으로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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