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효리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가 새로운 데님 브랜드 런칭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패셔너블한 네일 룩으로 유명한 유니스텔라가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화제를 낳았다.
지난달 29일 리움에서 열린 새 데님 브랜드 SJYP 런칭 패션쇼는 리움 개관 10주년 기념전 '교감'에 출품한 세계적인 작가 티라바닛의 'Demo Station No.5' 작품에서 진행됐다.
매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과 패션 및 네일 업계에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었던 이들의 만남은 이번에도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취재열기 또한 뜨거웠다.
SJYP는 프리미엄 데님 컬렉션으로 대담한 컷-오프, 디스트로이드 등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아이템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님 스타일링을 한 듯한 느낌을 준 유니스텔라의 네일 룩은 이날 모델들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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