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50명 수용, 최신 시설로 일과 가정 양립에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지난 8월 29일 조선대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전인발달과 학부모들의 안정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설립한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은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추진경과 보고, 광주은행장 축사, 어린이집 시설 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조선대학교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선대학교 서재홍 총장은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은 차별화된 전문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임직원자녀의 건전한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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