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LED조명 교체자금 지원을 위한 공익형 기업대출 ‘光LED론’과 개인택시사업자의 생활안정 지원 상품 ‘대박개인택시사장님대출’을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및 담보유무에 따라 최저 3.33%까지 적용되며, 광주은행 신용카드로 LED설치비용을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0.6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대박개인택시사장님대출’은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연계한 상품으로 보증료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대출금액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신용카드,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현재 최저 5.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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