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충청남도 홍성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6시40분께 홍성 광천읍 신진리 한 전자 제품 원료 공장에서 질산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이모(29)씨 등 4명과 주민 1명 등 5명이 메스꺼움과 구토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오전 7시께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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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한 관계자는 "질산과 무수 초산을 섞은 용액이 반응하던 중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스를 흡입했을 때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등 치료를 하면 인체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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