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찰청, 스파이앱 예방 어플 제작… 미설치 시 '사생활 정보 유출' 우려
개인의 스마트폰에서 사생활 정보를 유출하는 스파이 앱이 화제다.
만일 스파이앱이 설치되면 개인적 내용이 도청당하거나 유출될 우려가 있다. 이에 스파이 앱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경찰청에서 스파이 앱을 탐색, 제거하는 앱을 개발했다.
또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기관과 함께 ‘스파이앱 피해예방 수칙’을 마련해 공표했다. 수칙에 따르면, 스파이앱 설치를 막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가급적 스마트폰을 빌려주지 않고 패턴이나 비밀번호·지문을 이용해 암호를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스파이 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파이 앱이란, 나도 모르게 깔린 거로군" "스파이 앱이란, 도청이 된다니 충격이네" "스파이 앱이란, 검사 해봐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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