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딘딘, 저스틴 비버 스타일 "이게 힙합이다"에 이계인 "찢어버리고 싶다"
배우 이계인이 래퍼 딘딘의 옷차림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과거 딘딘이 소개했던 저스틴 비버식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저스틴 비버식 스타일이란 속옷이 드러나게 바지를 골반 아래로 내린 뒤 벨트를 조여 흘러내리지 않도록 입는 스타일을 말한다.
"왜 그렇게 입고 다니나?"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딘딘은 "이게 힙합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딘딘은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벨트를 꽉 조이면 피가 안 통한다. 대신 바지가 안 내려간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MC들은 이계인에게 "저런 옷차림 보면 어떻냐"고 질문했고 이계인은 "다 찢어버리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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