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에서는 드립커피 2박스와 드립 머그컵 그리고 컵 홀더로 구성한 ‘드립커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일리(illy)의 드립커피는 1회용 티백 형태의 분쇄원두커피로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려 마실 수 있는 핸드 드립 커피다. 휴대가 간편해 집은 물론 직장, 여행이나 캠핑 등의 아웃도어에서도 깊고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립 머그컵에는 고급스러운 도자기컵에 일리만의 켈리그래피가 프린트돼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물이 새지 않는 밀폐형 실리콘 뚜껑에 빨대를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또한 컵 홀더는 머그컵에 뜨거운 것을 담았을 때 손을 보호해주며, 오렌지 색 펠트는 머그컵에 끼웠을 때 포인트가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