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와 함께 달리는 무안황토갯벌축제 마라톤에 참가해 건강도 챙기고 기록도 세우세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라톤대회는 바닷가 풍광이 아름다운 도리포 해안도로를 따라 열린다.
개인종목으로는 5㎞, 10㎞, 하프(21㎞) 3개 코스와 5인 1조, 단체전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그러나 마라톤협회에서 제공하는 공식기록칩을 부착할 경우에는 종목에 따라 참가비를 받는다. ▲건강달리기는 1만5000원 ▲10㎞와 하프(21㎞)는 3만5000원이다.
개인 10㎞와 하프(21㎞)는 1위 15만원, 단체전 1위 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