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아티스트 라운지'로, 실력파 아티스트를 초청해 연주와 해설이 함께 하는 무대다. 프로그램에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열정’ 1악장과 브람스 헝가리무곡 제5번, 그리고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직접 작곡한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2001), 피치올라 센세이션,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드보르작 피아노 4중주 제2번 4악장이 연주된다.
공연은 휴식시간 없이 약 60분 동안 진행된다. 전석 1만원, 문의 02-580-1300.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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