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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철강선메이커 영흥철강, ‘보령시대’

최종수정 2018.09.11 06:48 기사입력 2014.08.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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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공장등록 마치고 본격 가동…2016년까지 725억원 들여 21만7455㎡ 터에 4만9587㎡ 공장 및 사무실 지어 창원서 보령 이전

보령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지어진 영흥철강 공장 및 사무실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 대표적 철강선메이커인 영흥철강(주)이 ‘보령시대’를 연다.

22일 산업계 및 보령시에 따르면 철강선을 만드는 영흥철강이 보령시의 경제 심장으로 통하는 관창일반산업단지에 1단계 공장등록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창원에 본사를 둔 영흥철강은 지난해 보령시와 입주계약을 맺고 보령으로 옮기기 위해 지난 1월 1단계사업으로 2만1503㎡ 규모의 공장을 지어 최근 건축물준공과 함께 공장등록을 끝냈다.

영흥철강은 이번 1단계 공장에 이어 2016년까지 725억원을 들여 21만7455㎡의 터에 4만9587㎡의 공장과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짓고 ‘보령시대’를 연다.

준공된 공장에선 ▲PILE·전주용 PC강봉(X-BON) ▲자동차·OA(사무자동화)기기용 마봉강(CD-BAR) ▲정보통신(IT) 와이어 등 한해 7만3200t의 철강선 생산능력을 갖췄다.

영흥철강은 보령으로의 이전으로 자동차용부품에 쓰이는 IT와이어 생산라인을 더 갖추고 이를 주력품목으로 키우기로 하고 새 발돋움의 원년으로 삼아 성장전략을 찾는다.

영흥철강이 들어간 관창일반산업단지엔 IT와이어를 소재로 자동차용 냉간스프링을 만드는 자회사 삼목강업이 들어있어 서로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상생발전도 꾀한다.

영흥철강이 입주하는 2016년까지 100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전국 1855억원), 일터 만들기 1145명(전국 3116명), 42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전국 725억원)가 날 전망이어서 보령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을 준다.
한편 영흥철강은 1977년 세워진 이래 37년간 자동차, 건설, 조선산업 등 국가기간산업의 핵심기초소재인 와이어로프, PC강봉, PC강연선 등을 만들어왔다.

이 회사는 보령 관창산업단지 이전을 통해 신사업으로 자동차부품용 IT와이어(고주파 열처리된 와이어로 자동차현가장치에 사용) 생산라인을 더 놓아 IT와이어를 영흥철강의 차기 주력품목으로 키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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