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경기도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에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여자 선수단이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남자선수단은 이번 제17회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다시 뛸 예정인 이현일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여자 선수단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5위인 성지현 선수를 비롯한 8명의 선수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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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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