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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21일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최종수정 2014.08.20 10:44 기사입력 2014.08.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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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한중수교 22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올해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왕샤오한(王笑寒ㆍ34)이 무대를 펼친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우호협회는 1998년부터 매해 한국과 중국의 신진 연주자를 소개하는 기념음악회를 열고 민간차원의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왕샤오한은 베이징중앙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7년 17세의 나이로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수상, 2001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2004년 본인이 작곡한 '피아노 회화'를 비롯해 헨델의 '샤콘느', 슈만의 '어린이 정경', 베토벤 후기 작품 '피아노 소나타 제 3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중국 민간외교는 현 박삼구 회장의 맏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1992년 한중수교 당시부터 한중우호협회장을 맡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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