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촉진단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모스크바)와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2개국으로 파견되며, 참가기업은 해당 지역 상담장에서 사전에 발굴된 바이어와 직접 미팅을 갖게 된다.
참가기업은 강남구 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품목에는 제한이 없으나 시장성 평가에 의해 10개 업체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장조사·바이어상담 주선, 통역지원, 단체 차량·상담장 임차료 등의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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