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희, '연애의 발견' 카메오 출연…"배우 비주얼이네"
프리랜서 아나운서 최희가 배우 성준의 '맞선녀'로 등장했다.
이날 남하진은 집안의 요구로 한여름 몰래 병원을 가진 집 딸과 선을 보게 됐다. 남하진의 맞선녀로는 최희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남하진에게 “여자 얼굴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나”라고 물었고 남하진은 “상담을 자주 하다 보니 그렇게 된다. 직업병이다”라고 답했다.
최희는 이날 귀티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똑 부러지는 매력을 과시하며 남하진을 상대했다. 최희의 아리따운 미모와 함께, 자연스러운 대사 소화력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설렘, 욕망, 질투, 분노 등 연애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낼 ‘연애의 발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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