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은 18일 전국 281개 철도건설현장에서 오는 21일부터 5일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하도급 대금·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철도 현장의 임금체불 여부를 사전 점검해 해소함으로써 임금 체불이 없는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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