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부터 패션까지 신학기 필수용품 최대 반값수준 선보여
먼저 이마트는 휠라(FILA)와 콜라보(협업)를 통해 단독 기획한 학생가방과 운동화를 시중 비슷한 수준의 상품 대비 반값 수준으로 선보인다.
또한 신학기 필수품인 실내화의 경우 '데이즈 미끄럼방지 실내화'를 1만족 물량으로 대량 발주해 시중가 보다 20% 가량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해외 소싱을 통해 가격을 확 낮춘 학생가구와 침구도 준비했다. 뛰어난 통기성이 장점인 매쉬 소재를 적용한 이마트 러빙홈 매쉬의자를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인 '엘리오폼 매트리스'는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컬러풀한 색상과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 '레온 책상'과 '레온 2열 선반'을 각각 8만9000원, 9만8000원에 연중 선보인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14일부터 컴퓨터, 노트북 등 신학기맞이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열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LG전자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삼성 아티브북4', '삼성 탭PRO8.4', 'LG일체형PC' 등을 파격가에 판매하며 특정 카드 구매 시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PC 주변기기로 '이마트 드림뷰 32형 LED TV'를 28만9000원에, '캐논 잉크젯복합기'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마케팅팀 이종훈 팀장은 "가을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 가방, 운동화 등을 중심으로 사전기획을 통해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학기 필수품인 책가방, 실내화는 물론, 노트북 등 신학기 선물용 디지털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신학기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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