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너, '인기가요'서 화려한 데뷔 무대 장식…신인 맞아?
신인 그룹 위너가 방송사의 특별한 대우 속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여느 아이돌 그룹의 데뷔 무대가 단순한 무대 세트에서 펼쳐지는 데 반해 이날 위너의 무대는 방송사가 특별히 신경을 써 준 것이 눈에 보였다.
앞서 선보인 '컬러링' 무대에서는 멤버별 개인 파트에서 개개인의 이름이 자막으로 소개되기도 하고 '공허해'에서는 계단 형태로 특별 제작된 대형 세트가 준비돼 방송사의 배려가 눈에 띈 것이다.
이날 위너는 '컬러링'과 '공허해'를 통해 특유의 그룹 색과 오랫동안 다져진 실력을 뽐냈다.
한편 위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위너, 신인 맞아?" "위너, 더블 타이틀곡 둘 다 노래가 좋으니 당연하지" "위너, YG에서 대박 신인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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