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캉스, 나들이 철에 어울리는 구이용 먹거리와 안주거리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야외에서 맥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큰 치킨(국내산/1통)을 7900원에, 왕다리·짱다리 오징어(페루산/200g, 100g)를 각 5700원, 37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여름철 제철 과일도 시세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복숭아(4~7入/1박스)를 7900원에, 맛있는 햇 배(3~5入/1봉)를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국내산 고당도 캠벨포도(2.5kg/1박스), 국내산 달콤한 자두(1.2kg/1팩)의 경우 롯데멤버스 고객에 한해 행사가에서 추가 10% 할인된 각 6750원, 495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입추를 지나며 날씨가 선선해지고 15일부터 3일간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바캉스 먹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구이용 고기,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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