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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AG 조추첨 참여하는 北대표단 행정지원 결정

최종수정 2014.08.11 09:46 기사입력 2014.08.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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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부 관계자는 9일 "북한 쪽에서 누가 오는지 명단을 보내주면 방남증 발급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달 20~22일 인천에서 열리는 종목별 조추첨 행사와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인천아시아안게임 조직위원회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북한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은 중국을 경유한 항공편으로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아시안게임 참여 문제를 둘러싼 실무 접촉이 결렬된 상태에서도 조추첨 행사에 오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은 아시안게임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는 "조추첨 행사에 오는 만큼 (아시안게임에) 오겠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 같다"며 "북측이 조만간 이 문제를 논의할 실무접촉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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