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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연기금 투자확대 소식에 상승…닛케이 0.48%↑

최종수정 2014.08.07 16:12 기사입력 2014.08.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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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 증시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연기금펀드인 일본의 공적연기금(GPIF)이 국내 주식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0.48% 오른 1만5232.37로, 토픽스지수는 0.55% 뛴 1258.12로 거래를 마쳤다.
실적 호조 소식에 유가공업체 메이지 홀딩스가 12% 급등했다. 후지필름 홀딩스는 5.4% 뛰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독감 치료제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중이라고 미국 정부가 밝힌데 따른 것이다. 부동산 개발업체 미츠이 푸도산은 실망스런 실적으로 1.3% 빠졌다.

외신들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GPIF가 현재 12% 수준인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최대 2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이와증권의 다카하시 타쿠야 선임 전략가는 "주가가 최근 많이 떨어졌던 만큼 GPIF의 주식투자 확대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증시의 펀더먼털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좋은 소식에 크게 반응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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