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사장은 조선대학교 법학석사를 졸업하고 광남일보 본부장, 광주일보 부사장, 대주건설 사장을 역임 하는 등 언론계와 건설계에서 30년 동안 종사했다.
새한철강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박 신임 사장을 선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75년 철강재 판매를 목적으로 한 삼성철재를 모태로, 1988년 설립된 새한철강은 27년째 철강유통 부문 국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