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정금공은 한국산업단지공단, SGI서울보증과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금공은 올해 말까지 LED 조명등 교체를 희망하는 산단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전 산단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조명등 교체 수요를 감안해 펀드를 증액하는 방안도 병행 검토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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