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금공, 1000억 규모 '그린카 펀드' 조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국내 전기차와 충전인프라 보급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KOFC 그린카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카 펀드는 산은자산운용이 위탁 운영하고 전기차 운행에 따른 연료비 절감분을 재원으로 해 투자 자금을 상환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정금공 관계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과 협력해 전기차 보급에 압장설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사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 펀드는 미래유망사업 수요창출 펀드의 1호 펀드다. 미래유망 사업펀드란 성장잠재력을 갖췄지만 시장이 형성되지 못한 산업에 민간 자금의 참여를 이끌여 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