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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파경, 재벌가 딸 이효림씨와 13년만에…재산·양육권 갈등

최종수정 2014.08.04 08:54 기사입력 2014.08.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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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

탁재훈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탁재훈 파경, 재벌가 딸 이효림씨와 13년만에…재산·양육권 갈등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아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탁재훈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이 제 맘대로 되지 않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다. 모두 상처를 받을 텐데"라며 부모의 결별에 상처 받을 딸, 아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또한 "너무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와서 버겁다"고 덧붙였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선고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탁재훈이 불법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아내 이효림씨와 서서히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이를 풀기 위해 끝까지 서로 노력했으나 결국 결별을 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탁재훈과 이효림 씨는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결혼 당시 이효림 씨의 부친은 김치업계의 1세대 대표주자로 알려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인 이효림씨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순수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고, 몇 년 전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면서 활발히 대외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탁재훈의 파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탁재훈 파경, 13년이나 살았는데 안타깝다", "탁재훈 파경, 이효림이 재벌집 딸이었구나" "탁재훈 파경, 아이들은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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