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아·손흥민 열애 인정, 과거 민아 인터뷰에서 "손흥민 선수가…"
손흥민 민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관계를 시인했다.
이어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는 민아와 손흥민과의 열애 보도에 대해 “SNS을 통해 스타와 팬의 사이로 알게 됐다”면서 “두 번 만났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가 열애 인정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과거 민아의 발언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민아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 중에 누가 골을 넣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손흥민 선수가 넣을 것 같다"고 답했다.
민아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민아 손흥민, 민아 옛날부터 만나왔던 건가?" "민아 손흥민,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민아 손흥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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